진주 백악기 공룡·익룡발자국화석 산지...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강연만 기자 = 경상남도는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일원에 소재한 '진주 정촌면 백악기 공룡·익룡발자국화석 산지(晉州 井村面 白堊紀 恐龍·翼龍발자국化石 産地 / Tracksite of Cretaceous Dinosaurs and Pterosaurs in Jeongchon, Jinju’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다고 밝혔다. 진주 정촌면 백악기 공룡․익룡발자국화석 산지는 약 1만여 개의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및 익룡을 비롯한 다양한 파충류 발자국 화석이 대거 발견된 곳으로 단일 화석산지로는 세계 최대의 밀집도와 높은 다양성을 보인다. 특히 이곳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