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관광협의회 설립 결정...관광 산업 도약 기대
강연만 기자 = 남해군에 '관광문화재단'에 이어 민간 대표들로 구성된 '남해군 관광협의회'까지 설립될 예정이어서 제2의 관광 산업 도약이 기대된다.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에 따르면, 지난 5일 남해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관광 관련 사업자와 관광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관광협의회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남해군 관광협의회 설립에 모두 동의하고 남해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남해군 관광발전과 진흥을 위한 남해군 관광협의...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