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시민불편 해소화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사건·사고 예방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대책 상황실을 비롯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특별 대책 ▲사건·사고 예방 ▲물가 안정 ▲주민불편 해소 ▲차분한 명절 분위...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