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강연만 기자 =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정부의 '새희망자금 확인 지급'을 위한 '현장접수센터'를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현장접수센터는 방문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56개 전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단, 야음장생포동은 야음장생포동 헬스장)와 북구청 1층에 설치된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가 실시되고 11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새희망자금 확인 지급'대상은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 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