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사천시에 5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사천 5번, 경남 326번) 추가 발생해 5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53년생) 씨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5일 오전 6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건설 관련 일로 사천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10월 30일 쯤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5명이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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