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SK주식회사 C&C 유해진 제조Digital 부문장,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김한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사천지역자활센터 신규 일자리 고용 창출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추진됐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는 항공우주박물관 주차장 일부 무상사용을, SK주식회사 C&C는 세차 예약 시스템 개발비 및 유지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사천시 관내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 ▲사회적 약자 고용 창출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천시 관내 자활 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지원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로 자립 자활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항공우주산업(주), SK주식회사 C&C의 지속적인 관심과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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