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지게차 의무교육 기한 연장⋅교육비 지원 건의
강연만 기자 =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게차 운전자 자격 강화에 따른 기업체의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고용노동부, 경남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지역 국회의원 등에 제출했다. 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유해·위험작업의 취업 제한에 관한 규칙이 신설됨에 따라 기존에 건설기계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사업장 내에서는 누구나 운전이 가능했던 3톤 미만의 지게차도 12시간의 의무 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