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사업지 현장점검
강연만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10일 오전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주시는 생활목공 등 친환경 목재 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권과 가깝고 교통망이 발달한 진양호공원 후문(소싸움경기장 주변) 일원에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1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기존 운영 중인 월아산 우드랜드는 그간 연 10만 명 이상의 시민과 인근 시·군에서 방문하고 있어 시설 포화와 체험 예약 대기 등으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우드랜드 추가 조성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