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 성악가 조수미 위촉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 성악가 조수미씨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수미 성악가의 부모님 고향이 경남 창원 동읍이어서 경남에 대한 그의 인연은 각별하다. 이에 조직위와 함양군은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접촉했다. 조수미 성악가는 거장 카라얀에게 ‘신이 내린 목소리’ 등의 극찬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 성악가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조직위 위원장)는 “내년 9월에 열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우리나라 산양삼의 우수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