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기자의 사람이야기] “울어도 된다 말해주는 사람만 있어도 슬픔은 반으로”

남편을 의료사고로 잃고 심리치료사가 된 여성이 있다. 최근 ‘감정회복’이란 책을 낸 마인드힐링센터 윤재진 대표가 주인공이다. 남편이 그녀 곁을 그렇게 떠나기 전부터 그녀는 주부를 대상으로 심리학 강연을 다니며 비슷한 일을 해왔다. 그러나 사별했거나 자살을 시도했거나 알코... 2015-10-31 08:49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