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로건 레먼 “숯불 바베큐 제일 좋아요. 김치볶음밥, 소주도 최고”
할리우드 배우 로건 레먼(22)이 한국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퓨리’ 홍보 차 내한한 레먼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브래드 피트(51)와 함께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초반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자 진행자는 레먼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맛집 리스트까지 뽑아왔더라고 이야기를 풀었다. 이에 한 기자가 특별히 좋아하는 한국음식이 있는지를 묻자 레먼은 “저는 여행을 할 때 음식탐험가가 된다”며 “다른 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즐기는 편”이라고 말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