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6시 내고향’을 닮은 김무성 전 대표의 ‘민생탐방’
마을회관 앞에 앉아 빨래를 합니다.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요.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기도 합니다. 어스름이 내려앉은 시간이면 으레 텔레비전에 방영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 내용이 아닙니다. 민생탐방에 나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최근 행적입니다.김 전 대표는 지난 1일부터 민의 청취를 위해 전국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그는 전남 진도의 팽목항을 시작으로 경남 거제, 합천, 전북 고창, 부안 등 여러 지역을 돌고 있습니다.김 전 대표의 행보는 여러 가지 의미로 꽤 인상적입니다. 그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