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류시원 前부인…위증 혐의 벌금 70만원 선고
배우 류시원(43)씨의 전 아내 조모(34)씨가 위증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 하상제 판사는 12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산부인과에서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증언한 부분과 ‘류시원의 집 엘리베이터 CCTV 녹화 기록을 확인한 사실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 위증으로 기소됐다. 전자에 대해선 위증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후자는 위증으로 확인됐다”고 판시했다. 다만 “선량한 풍속에 반하는 증언 부분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