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현대아울렛 화재 관련 현대백화점 책임자 면담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오후 시청에서 현대백화점 김형종 사장과 정지영 부사장을 면담했다. 이장우 시장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고, 사경을 헤매고 계신 분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사고를 당하신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해 마음을 잘 헤아려 주고,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또 화재가 발생하니 피해가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장기간 영업중단으로 입점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개장 시점까지 충분한 보상과 지원방안을 그룹 차원에서 검...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