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스트레스장애’ 유발 유전자 찾았다
"발병위험도가 높은 사람 사전에 파악 가능해질 것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유발하는 변이유전자가 미 연구진에 의해 밝혀지면서 향후 PTSD 치료에 어떤한 영향을 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 대학(UCLA) Armen Goenjian 교수팀이 최근 Affective Disorders을 통해 ""변이형 특정유전자를 지닌 사람이 그렇지 않은 이와 비교했을 때 PTSD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1988년 아르메니아에서 6.8 규모의 대지진을 경험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성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PTSD에 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