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납치당하고 있어요”히로뽕투입女 환각 속에 112 신고…‘철컹철컹’

남자친구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30대 여성이 환각상태에서 남자친구를 납치범으로 오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남자친구와 다른 마약 공급자 등 3명이 줄줄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4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A씨(43)와 B씨(42)에 대해 구... 2014-01-24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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