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차 재난지원금 대상 ‘확대’ 요구 잇따라
신영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19조5000억 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지급대상 확대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25일 논평을 통해 농어민의 경우 영농형태, 재배작목 여건, 소득수준 등을 감안해 지원대상에 포함해야 하고, 특히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직접 피해를입은 농어민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구제 대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 4차 재난지...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