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성군 ‘공룡발자국’ 국가지질공원 추진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26일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안 심의를 위한 ‘지질공원운영위원회’를 열어 본격적인 논의를 가졌다, 의성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는 의성군 행정구역 전체(1175㎢)가 공원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곳에는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구산동 응회암 등 지질명소 7게소와 금성산 고분군, 낙단보 등 역사·문화·생태적으로 가치를 가지는 비지질명소 5개소가 있다. 이날 심의에서는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안이 환경부 지질공원 인증 세부기준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깊은 토론과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