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내 처음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에 선정 [김해소식]
김해시가 도내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시가 국제 문화교류도시 도약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한중일 3국이 함께 진행한다.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국가 간 '동아시아 의식과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이후 한중일 3국은 2014년부터 매년 각 국가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24년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