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시내버스 파업 4시간 만에야 '타결'…임금 7% 인상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내버스 파업이 15일 아침까지 현실화됐던 울산지역에서 버스 노사가 파업돌입 시한을 4시간 여 넘긴 이날 8시20분께 임단협을 겨우 타결했다. 합의안은 임금 7% 인상, 정년 2020년부터 만 63세로 연장(현재 61세), 후생복지기금 5억원 조성 등이다. 하지만 운전기사 배치 등 문제 때문에 타결 시점부터 2시간여 동안 버스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전 내내 운행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노사는 14일 오후 2시부터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조정회의에서 정회를 거듭하며 자정을 넘기는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