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현장 찾아 직원들 격려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여름에도 산업역군으로서 제철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소통에 나선다. 이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한 조업과 설비강건화를 위해 대수리 현장 최일선에서 힘쓰는 직원들을 위해 지난 15일 1열연공장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현장 직원들의 고충청취와 격려에 앞장섰다. 근무중인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동렬 소장은 더위를 식히고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소금빵, 두유, 비타민C 등으로 구성된...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