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유리 ‘백조’ ‘흑조’ 변신…“섹시+청순 매력발산”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유리가 ‘흑조’ ‘백조’로 분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부띠크에서 매거진 ‘하이컷’ 촬영을 진행했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유리는 섹시한 흑조로, 윤아는 우아하고 청순한 백조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욕심도 드러냈다. 영화 ‘노브레싱’ 촬영 중인 유리는 “영화에서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장면이 있어 열심히 연습 중”이라며 “연기를 하면서 기타를 배우고, 노래도 부를 수 있어 정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