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폐막.... 방윤수씨 판소리 명창부 장원
지난 11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제4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에서 판소리 ‘흥보가’ 중 ‘흥보 매 맞는 대목’을 열창해 영예의 장원을 차지하며 방윤수씨(만 45세, 광주광역시)가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국악계 최고의 등용문인 ‘제4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및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가 지난 11일 각 부문별 장원자를 배출하고 나흘간의 열띤 경연을 마쳤다.이번 대회의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는 대사습대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으며, 각 부문별 장원에게는 국회의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