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하남시의원, 생활폐기물 처리문제 지적
경기도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이 1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자원순환과 소관의 생활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질의응답 과정에서 하남시 신도시 건설과 구도심 리모델링 등으로 인구는 증가추세지만 환경기초시설(유니온파크) 운영비는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박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비 산출 지침에는 소각시설 운영인력을 36명(48톤 이상)으로 배치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27명만 배치해 정상적인 쓰레기 처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실제 운영비 절감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