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길 가던 여중생 붙잡고 성희롱 했는데… “동종 전과 없어 양형 참작”

길 가던 여중생을 붙잡고 “키스하고 싶다”고 말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진철 부장판사)는 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 대해 벌금 250만원을... 2015-04-07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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