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감] '원료의약품 약제비 부당취득 의혹'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대표 국감 증인 출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또한 유나이티드제약을 고발한 최승조 씨도 참고인으로 함께 나섰다.한국유나이티드 제약이 원료의약품 약제비를 부당이득취득 및 약사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로 증인과 참고인으로 참석한 것이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밀수입한 원료를 직접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53억 이상 부당 편취했다. 이는 소송을 통해 즉각 회수해야할 문제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윤 의원은 “문서위조도 의심이 된다. 이 ...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