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탑승 응급의료 종사자 ‘Pre-KTAS’ 교육방안 마련
정부가 내년에 도입 예정인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기준(Pre-KTAS)’을 구급차 탑승 응급의료 종사자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부, 소방청 등 정부기관과 중앙응급의료센터,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등 관련 단체로 구성된 추진단은 지난 6월부터 ‘지역별 응급환자 이송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Pre-KTAS 기준을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구급차 탑승 응급의료 ...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