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코로나19 종식 위한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 모델 전국 확산
신광영 기자 =전북도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내놓은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 모델이 전국 지자체에 벤치마킹되고 있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발(發)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이 인천․대구․대전 등 광역자치단체와 서울 강남 등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실제 인천시의 경우 종교시설(신천지 제외), PC방, 노래방, 학원,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 대상시설 2만개 업체에 3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대구시도 노래방, PC방, 실내체육시설 등 휴업을 권고하는 있는 업종에 대해 보상방안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