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간주도형 앵커기업 국내외 바이어 주목에 '즐거운 비명'
전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선정돼 추진 중인 '민간주도형 지역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들에 대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도는 주력산업분야 지역혁신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업체를 선정했다. 일명, '앵커기업'.전북도 홍인기 기업지원팀장은 "전북도가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앵커기업들의 해외납품 계약 체결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유망기업 성장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