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 플랫폼 민관협력 자율규제 ‘맞손’
네이버·11번가 등 온라인쇼핑 플랫폼 10개사가 13일 개인정보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 규약에 서명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플랫폼 10개사(11번가·네이버·롯데쇼핑·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위메프·인터파크·지마켓·카카오·쿠팡·티몬)를 대표해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제출한 ‘온라인쇼핑(중개) 플랫폼 부문 개인정보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 규약’을 의결·확정했다. 이로써 각 플랫폼 내 거래에서 구매자 개인정보 열람제한과 접근 통제이 어...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