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방문규 수은행장 “새해 수출 6000억불 탈환 선봉장 되자”
송금종 기자 =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새해 수출 6000억불(약 652조원) 탈환 선봉장이 되자”고 강조했다. 방 행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가 어려울때마다 버팀목 역할을 해온 건 수출과 해외부문"이라면서도 "아쉽게도 우리나라 수출은 2018년 6000억불을 정점으로 2년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외정책금융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 수출의 획기적 턴어라운드를 주도하고 우리 경제 재도약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은은 이를 위해 K-뉴딜 글로벌...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