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이앤씨 노동자 사망사고 원인규명⋅책임자 처벌” [2023 국감]
국회와 시민단체가 디엘이앤씨 건설현장 노동자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현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다 중대재해 발생 기업 디엘이앤씨의 사망사고 원인 및 책임 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와 을지로위원회, 정의당, 디엘이앤씨 시민대책위원회,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이 참석했다. 고 강보경 노동자 어머니는 “노동자 8명이 죽는 동안 나라의 아버...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