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년 창업지원 성공모델 구축…‘빵그레’ 안정화
송병기 기자 =하이트진로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가 100일을 맞이했다고 26일 밝혔다. 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창원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게 목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시작한 빵그레는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