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1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수립 공시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0일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1만 2261개, 고용률(15~64세) 67.7%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2021년도 아산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공시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도입한 지 11년이 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시민에게 공시해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고용노동부 정책이다. 아산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4차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