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제설 현장 점검... 근무자 격려
한상욱 기자 = 17일 밤과 18일 오전, 충남 지역에 내린 눈으로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제설 작업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양승조 지사는 18일 오전 11시 홍성 용봉산 입구 지방도 609호선 홍북읍 신경리 구간에서 진행된 제설작업 현장을 찾아 작업 현황을 청취하고, 제설작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올 겨울철은 예년 대비 강설이 잦았으며 남은 기간에도 강설이 예상되므로, 눈길로 인한 도민 및 도로이용자의 통행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도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