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 보행안전 위한 노란발자국 설치
한상욱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의 통행이 잦은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앞 1m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된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를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와 함께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족초 ▲송강초 ▲관평초 ▲구즉초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