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지원부 일제 정비 추진
한상욱 기자 = 당진시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에 대한 공적장부인 농지원부가 보다 현실을 잘 반영하도록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현황,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농업행정 자료로 1000㎡(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이나 다년생 식물을 경작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작성하고 관리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비는 앞으로 3년간 단계별로 소유 및 임대차 관계 위주로 필지 소재지에서 정비를 추진하며, 소유 및 임대차 정보 현행화가 보다 긴요...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