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600명 모집
한상욱 기자 = 천안시가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103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총 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40억 원 등 총 사업비 44억원을 확보했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면서 근로능력이 있는 천안시민 중 기준중위...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