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 차트] ‘오버워치’, 반짝 효과 그친 ‘응징의 날’
PC방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FPS(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응징의 날’ 신규 이벤트 콘텐츠를 선보였지만 그 효과를 오래 지속하지 못했다.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PC방 사용시간 순위에 따르면 지난 9~15일(4월 2주차) 한 주 동안 오버워치는 평균 점유율 7.81%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4.33% 상승세를 보였다.오버워치는 지난 11일 지난해에 이어 신규 ‘기록보관소’ 이벤트로 응징의 날 콘텐츠를 선보였다. 게임 내 ‘블랙워치’ 등장인물들이 겪은 사건을 재현한 모드와 함께 신규 스킨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