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 긴급돌봄상황반 편성 운영
최태욱 기자 = 대구시는 추석 연휴동안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상황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긴급돌봄상황반은 대구시 희망복지과와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비스원’)의 인력 20명이 4개조로 나눠 운영되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거나 자가격리로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처럼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이하 ‘지원단’)의 활동을 연계하는 업무를 맡는다.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