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다클라타스비르·아수나프레비르 병용요법 3상 임상 결과 발표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이하 BMS)는 경구용 C형간염(HCV) 치료법 중 최초로 중국환자를 포함하는 3상 임상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유전자 1b형 아시아 환자(일본 환자 제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등록임상은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간연구학회(APASL)에서 발표됐다. 현재 유전자 1b형 C형간염은 인터페론·리바비린 병용요법이 여전히 표준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다클라타스비르-아수나프레비르 병용요법은 유전자 1b형 중국 환자들에서 91%의 SVR24(치료 종료 후 24주 지속되는 바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