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천안 오리농가로 AI 대응 현장방문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5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사무소 및 살처분 농가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질본은 현장 대응 요원들에 대한 인체감염 예방 조치를 점검하고, 국민들에게는 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23일 질병관리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AI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질본은 AI 인체감염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앙 H5N6 AI 인체감염대책반’을 운영 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