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미남당’,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미남당’ 18회는 전국 기준 5.7%를 나타냈다. 17회(5%)보다 0.7%포인트 오른 자체 최고 기록이자, 첫 회 시청률과 같은 수치다. ‘미남당’은 무당을 위장하고 사건을 해결하려는 전직 프로파일러의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권수현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 회에는 합동 수사팀으로 뭉친 남한준(서인국)과 한재희(오연서)가 우여곡절 끝에 살인마 차도원(권수현)을 검거하는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