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2, 50분 장기전 끝에 TSM 잡으며 4승대열 합류…TSM 단두대 매치행
G2가 50분이 넘게 이어진 장기전 끝에 TSM을 잡아냈다. 두 팀은 나란히 4승6패를 기록했으나 상대전적에서 밀린 TSM이 곧 이어질 FW대GAM 경기의 승자와 차기 라운드 진출권을 걸고 단두대 매치를 펼치게 됐다.G2 e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4경기에서 팀 솔로미드(TSM)에 승리했다.‘스벤스케런’이 아이번을, ‘트릭’ 김강윤이 누누를 선택하면서 두 정글러가 카운터 정글을 거듭하는 재밌는 장면이 연출됐다. G2는 전체적으로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