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국 ‘끼임 사고’ 위험 업종 집중점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6일 올해 제8차 ‘현장 점검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끼임 사고 위험 업종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고위험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은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 유형 중에서도 끼임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인 점검 업종은 최근 3년간 끼임 사고가 주로 발생한 기계기구·금속·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화학 및 고무제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 목재 및 종이제품 제조업이다. 특히 끼임 사망...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