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전주 통합 불가능”
전북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로 완주·전주 통합 논란이 불거지면서 완주군민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통합에 반대하는 대다수 완주군민들의 여론에 힘입어 완주전주 통합반대대책위원회를 꾸리고, 3만 2785명에 달하는 통합 반대 서명을 받아내면서 통합 반대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을 찾아 완주·전주 통합 논란과 봉동 폐기물 소각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 등을 들어봤다.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을 이끌 의장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