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내년 지방선거 부안군수 후보군
박용주 기자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부안군수 후보군에는 재선을 겨냥한 권익현 현 군수를 비롯해 6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권익현(60) 군수는 탄탄한 지지층을 토대로 무리 없이 군정을 이끌어 재선 고지에 확실한 경쟁 우위를 다졌다는 판단이다. 이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 중에는 부안군의회 의장을 지낸 김성수 군의장이 재기를 위해 지지세를 끌어 모으고 있다. 전북도의회 2선의 최훈열 의원은 도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내세워 군수 후보로 도전할 계획인 것으로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