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경영안전자금 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지역내 피해예상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피해를 호소한 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우선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전북중기청은 지난달 1일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발표된 후, 15일부터 전북도 등 8개 기관 합동 ‘일본수출규제 애로센터’를 운영해왔다.일본수출규제 애로센터를 중심으로 3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지난 23일까지 반도체, 소재·부품전문 인증기업 등 125개사를 대상으로 피해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했...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