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식]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범 적용 외
권기웅 기자 = 경북 예천군이 26일 자정부터 정부에서 마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1단계 시범적용 지역으로 지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시범 적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한 것으로 인구 10만 이하 12개 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범 시행한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이 기존 4명이었으나, 최대 8명까지 가능하고 정규 예배 등 종교시설 참석 인원도 좌석 수 50%까지 확대됐다. 다만 종교시설 주관 소모임·식사·숙박과 경로당 음식섭취 금지, 식당&...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