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 훈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을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에게 주황색 대수를 둘러주며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좌측 가슴에 부장을 직접 달아줬다. 이후 함께 자리한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동원 전 대법관에게도 직접 주황색 대수를 둘러주고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좌측 가슴에 부장... [조진수]